피그박이야기

안녕하세요. 까다로운 입맛입니다. 지난 주말 가족들과 당일치기로 단양에 다녀왔습니다. 부산에서 7시 30분에 출발하여 11시쯤 패러 마을에 도착했어요. 아침에 출발할 때 날이 좋지 않았는데 단양에 도착하니까 너무나 맑고 좋더라고요. 단양 패러 마을에서 펜션도 같이 운영하시는데요. 높은 위치에 있어서 경치가 되게 좋아요. 11시경 되었지만 20 ~30여분의 손님들이 계셨습니다. 패러글라이딩은 시간을 예약할 수 없고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사전에 전화로 예약하시면 1인당 1만 원으로 계좌이체 예약하면 됩니다. 먼저 접수처로 가서 접수를 하면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라고 합니다. 동영상을 시청하고 나서 체험비행 동의서를 작성하면 됩니다. 동영상 녹화 신청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선택 시 비용이 추가로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