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박이야기

오랜만에 축구경기 이후 밥을 먹고 직장동료들과 창원 시티세븐에 위치한 더클라우드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시티세븐 상가 쪽에 43층 전용 엘리베이터가 있습니다. 요거트 스무디 1, 블루베리 스무디 1, 딸기 스무디 1, 아메리카노 1, 맥주 2를 주문하였습니다. 1차로 약주한잔하고, 사진찍고 이야기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음료사진을 못찍었어요. ㅜㅜ 양해부탁드립니다. 8시 반쯤 방문하였는데, 손님분들이 엄청 많으셨어요. 제가 창원에 온 지 2년 이상 지났는데, 시티세븐에 많이 와봤지만 43층 카페는 처음 가보았습니다. 너~~ 무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힐링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카페 들어가기 전 입구에 미술전시도되어있고, 야경을 바라볼 수 있게 앉을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조용하게..

창원 사파동에 위치한 코드 그레이(code gray)라는 카페입니다. 직장동료 형,동생과 저녁을 먹고 헤어지기 아쉬워 차한잔 하러 갔습니다. 훈남 사장님 혼자 일하고 계셨습니다. 손님은 2 테이블 정도 있었고, 저희가 들어가면서 시끌시끌해졌죠.. ㅎㅎ 저는 밤에 커피를 먹으면 잠을 못자는걸 아는 형이 어린아이는 음료수나 무라! 하기에 저는 순수자몽주스, 형과 동생은 배가 불러서 아포가토 2개를 주문하였습니다. 주문하고 나서 코드 그레이의 시그니처 메뉴를 봐서 아쉬웠어요.ㅜㅜ 제가 시야가 좁아서.. 봤다면 마그마 필드나 생딸기 라테(잠을 못 자지만)를 먹어봤을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다음을 기약할게요..!! 카페의 앉아있다보니 분위기가 약간 차가운 느낌을 받았어요. 그런 느낌을 줄이기 위해서 센스있게 그림이..

온라인 마케팅 관련 공부를 하기 위해서 창원 봉곡동에 위치한 봉곡동 카페를 방문하였습니다. 봉곡동 카페는 회사 회식하고 2차로 자주 갔던 장소입니다.^^ 아메리카노 2잔과 아이스티를 주문하였고요. 원래는 빵도 먹는데 어제는 늦었는지 빵이 없더라고요.. 맛있는데 아쉬웠습니다. 공간은 협소하지만 깔끔한 분위기에 회식 때가 아니더라도 부동산 공부 및 온라인 공부, 지인들을 만나기위해 자주 가는 카페입니다. 조용하기도 하고 사장님과 직원분들께서 친절하셔서 자주 찾곤 합니다. 한 번은 직장동료와 회식하고 커피를 받자마자 쏟은 적이 있었는데 그때 무료로 다시 한잔 주시더라고요.. 그때 감동받고 자주 가기도 했지만, 오랜만에 오셨다며 얼굴을 기억하셨는지 쿠키2봉지를 서비스!!로 주시더라고요.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