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박이야기

주말을 이용하여 부산 명지에 위치한 한옥카페 다온 나루에 다녀왔습니다. 한옥카페가 있다기에 한걸음에 방문하였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진도 잘찍히고 기분도 좋고 나들이 나온 것 마냥 신났습니다.^^ 아이들도 물장난하면서 뛰어노는게 보기 좋네요. 직원분들 모두 마스크를 끼고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 주셨습니다. 정말 잘꾸며 놓으셨더라고요. ㅎㅎ 외부, 내부 모두 한옥으로 자연에 있는 친환경적 기분이 들었습니다. 도심에서 생활하는 사람들이 필요한 힐링 장소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마음에서 편안함이 느껴졌어요!! ^^ 불편함을 감수하면서도 이렇게 찾아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앉을자리도 없을 만큼 많이 계셨어요. 연령층도 다양하고 요즘은 이렇게 좋은 카페가 있으면 찾아오시는 분들이 참 많은 거 같네요!! 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