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박이야기

안녕하세요. 까다로운 입맛입니다.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부산대 근처에 위치한 부들파이터에 다녀왔습니다. 저는 6시쯤 식당에 도착했는데요. 원래는 웨이팅이 많을 정도로 손님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다행히 3팀정도 계셔서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손님들이 없으시구나 했죠. 하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웨이팅이 엄청 길어졌어요. 빨리 가시길 추천드립니다. 부들파이터 메뉴판입니다. 필리핀식 퓨전 바베큐라고해서 엄청 기대하고 포크 치킨 부들파이터 소(2인)를 주문했어요. 엄청 다양한 메뉴에 여러명과 같이 온다면 술안주로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다리는 동안 부들파이터 식사권 이벤트를 참여했어요. 아주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참여했는데 당첨 기대해봅니다.^^ 저는 이런음식을 처음 접해봐서 ..

주말을 이용하여 부산대에 위치한 설어정 스테이크를 먹으러 갔습니다. SNS를 통해서 너무 맛있게 보이길래 오랜만에 고기를 썰고 싶었어요. 식당 입구에 가면 이렇게 크게 메뉴가 배치되어있습니다. 브레이크 타임이나 웨이팅으로 기다릴때 메뉴를 미리 보시고 선택하시는 게 편해요. 새로 지어진 건물인지 아주 깨끗하고 잘 지어진 주택이라고 봐도 좋을 만큼 분위기도 좋고 근사하였습니다. 들어가기 전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15:00 ~ 16:00까지 한 시간인데, 딱 16:00에 왔더니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유명해서 원래는 웨이팅이 길어서 기다렸다가 먹는 맛집이라고 합니다. 내부 모습도 깔끔하고, 바로 앞에서 준비하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들오시면 다시 한번 메뉴판을 줍니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