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박이야기

오늘 저녁은 알볼로 피자입니다. 3월을 마무리하면서 저녁시간에 기숙사 동기들과 피자를 먹기위해 주문하였습니다. 요즘은 이렇게 안심하세요라는 스티커를 붙여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얻는 것이 기본인 거 같습니다. 배달하는데 50분이 걸렸습니다. 미리 주문하신다면 다른 할일 하고 있으면 시간이 딱 맞으실 거예요. 쉬림프&핫치킨 골드 피자입니다. 알볼로는 부산에서도 먹어봤고 여기가 피자를 건강하게? 만드는 느낌이더라고요. 그래도 또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새우도 통통하고 에지가 고구마 골드가 기본입니다. 통통한 생새우과 매운 치킨의 궁합이 좋고 매콤한 칠리소스가 느끼함을 잡아주네요^^ 꿈을 피자입니다. 무려 4 가지 맛이 있는데요. 생바질을 갈아 만든 바질 페스토, 유기농 크랜베리, 해남산 고구마와 파인애플, 호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