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맛집 덕천동 양지바름 까다로운 입맛 후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여자 친구와 부산 덕천동에

위치한 양고기 전문점 양지바름에 다녀왔습니다.

 

 

 

 

테이블이 적당히 있구 손님은 한 5~6팀을 받을 수 있던 거 같아요.

6시쯤 갔는데 손님이 없어서 운이 좋았던 거 같습니다.^^

평소에는 웨이팅이 길다고 합니다.

 

 

 

 

메뉴판입니다.

저희는 처음에 등심2, 양갈비 1을 주문했습니다.

두번째는 양갈비1 추가!!

 

 

 

 

기본 세팅입니다.

기본찬이 많고, 다양한 소스로 맛을 볼 수 있게 준비하셨더라고요

게살수프도 적당한 온도로 데워서 주시는데 맛이 기가 막힙니다.

 찍어먹는 소스 종류는 개발 및 수제라고 합니다. 정성까지 완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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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를 직접 구워주시는데요. 먹는 속도에 따라 굽는 여부를 물어봐주시더라고요.

세세한 배려까지 감동이네요. 너무 맛있어 보여서 사진을 찍기 힘들었습니다.

 

 

 

 

저희는 또띠야를 주문하지 않았는데요. 제가 화장실 간 사이에

여자 친구가 "또띠야 먹어보고 싶었는데"라고 혼잣말을 했었나 봐요. 

그걸 들은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드릴게요 드셔 보세요!! 라며...

주셨습니다.. 우왕... 더 열심히 사진을.. ㅋㅋㅋ

또띠야에 양파와 소스, 찬을 넣어서 먹었는데요.

어우 너무 맛있었습니다.

 

 

 

고기에는 술이 빠질 수 없잖아요??

하이볼입니다. 크.. 너무 시원해 보이지 않나요.

한잔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저녁입니다.

 

총평

부산 덕천동 양지바름 맛집 인정합니다.

입이 까다로워서 걱정했는데요. 냄새도 안 나고

직접 개발하고 만드신 각종 소스, 찬 하나하나 다 맛있어요.

사장님의 서비스까지 맴에 들었습니다.^^ 강추합니다!!!!

이상 까다로운 입맛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하세요.

 

051-949-0277

덕천역 9번 출구에서 나와서 스타벅스에서 우회전 후 350미터 직진하면 좌측에 있습니다.

가게 간판이 크지 않아 간혹 지나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 한우 먹자와 긴타로 사이에 있습니다.

월~목요일, 일요일 17:00 - 00:00

금요일 17:00 - 01:00

토요일 17:00 - 01:00

주차는 인근 유료주차창에 주차를 하셔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