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박이야기
주말에 부산 초량에 위치한 갈비골목 은하갈비를 방문하였습니다. 막창을 먹으려다가 급하게 경로를 변경해서 갔어요. ㅎㅎ 6시 조금 넘어서 도착했는데도 식사를 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존에는 신발벗고 앉아서 먹었다고 하는데 최근에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ㅎㅎ 지금 방식이 더 편하고 좋은 거 같아요^^ 양념갈비 3인분을 주문하였습니다. 앉자마자 빠르게 세팅 해시더라고요. 너무 빨라서 당황했어요. ㅎㅎ 친절히 직접 구워주셨습니다. 고구마, 마늘, 고추 모두 넣어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추천해주시는 그대로 먹었습니다. 양념갈비가 적당한 간에 입에 딱 맞았습니다. 갈비 양념장에 찍고 겉절이와 한입!! 너무 맛있습니다. 저는 고기 먹을 때 밥을 같이 먹어야 맛있더라고요. 그래서 밥 한 공기 빠르게 주문하여서 깻잎과..
지지난주 어머니 생일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해운대에 위치한 딤타오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브레이크 타임이 끝나는 오후 5시를 맞춰서 방문했습니다. 조금만 늦게가면 웨이팅이 길어진다고 하네요. 그 정도로 소문난 맛집입니다. 다행히 딱 한자리가 남아있어서 바로 들어갈수 있었어요. 후후^^ 딤섬을 먹고나온 후 찍은 사진인데 어두워지고 조명이 켜지니까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주었습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하가우, 돼지갈비, 소롱포, 춘권, 완탕면, 가지 튀김 총 6가지를 주문하였습니다. 맛집으로 소문난 만큼 기본적으로 다 맛있었습니다. 특히 이 중에서 가지 튀김과 소롱포는 무조건 드시길 추천드립니다. 돼지갈비는 먹다가 뼈도 간혹 나오니 이빨 조심하세요!! 해운대 딤타오 강력 추천!!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