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맛집 돌창고 프로젝트 카페

 

 

 

 

지난 주말 남해여행 가서 다녀온 돌 창고 프로젝트 카페입니다.

여기 미숫가루와 가래떡 구이 맛집이라고 해서 찾아갔습니다.

돌 창고를 직접 보니까 너무 신기했습니다.

 

 

 

 

 

 

 

전시장과 카페가 바로 옆에 있어서 이용이 편리합니다.

 

 

 

 

 

 

 

 

밖에 앉아서 먹을 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돌창고 전시장입니다.

문이 특이하죠?? ㅎㅎ 들어가고 싶었는데 이용료가 있어서 밖에서만 구경했습니다^^

 

 

 

 

 

 

 

 

돌 창고 카페 내부 인테리어나 조명의 분위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사진 찍으니까 엄청 잘 나오네요^^

 

 

 

 

 

 

 

 

테이블 위에는 공기가 있습니다. 

음료가 나올 때까지 공기놀이하면 됩니다.

다들 어린 시절 해보셨죠?? 다들 소싯적 한 공기 했다며 하고 계시더군요. ㅎㅎㅎ

 

 

 

 

 

 

 

 

가래떡 구이와 어머니 미숫가루, 플랫 화이트를 주문하였습니다.

미숫가루는 가라앉을 수 있으니 숟가락을 이용하여 살살 저어줍니다.

가래떡이 겉은 바삭한데 속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겉바속촉입니다.

위에 유자맛 소스? 시럽? 을 뿌려주셨는데, 유자향 때문에 더 맛있더라고요.

사실 미숫가루는 조금 밍밍했는데 얼음이 들어있어서 시원하였습니다.

이번 주 시원한 미숫가루 한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