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맛집 바루 한옥분위기 브런치카페 까다로운 입맛 후기

 

 

지난주 금요일 휴가를 맞이하여 여자 친구와 양산에 위치한

브런치카페 바루에 다녀왔습니다.

가게앞에 전용 주차장이 있어요!!

 

 

 

가게 앞에 귀여운 다람쥐가 있어 찍어보았습니다.^^

 

 

 

날은 더운데 초록초록하니 마음의 안정이 느껴지고

따듯한 분위기의 첫느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내부가 굉장히 넓고, 깔끔합니다.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 및 청결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ㅎㅎ

몇 곳은 방으로 되어있고, 좌식으로 앉을 수도 있어요.

너무 분위기가 좋아서 사진찍으라 신났습니다. 

저희는 둘만 있을수 있는 공간으로 고고!!

 

 

 

 

메뉴판입니다.

주문은 카운터에서 해야 하고요.

1인 1 메뉴, 선결제입니다^^

 

 

 

 

잠시만 기다리시면 사장님께서

가져다주십니다. 아주 깔끔하네요.

 

 

 

 

명란 파스타와 루꼴라 피자를 시켰어요.

명란을 즐겨 먹지 않는데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맛은 아닌데 맛있었어요. 

루꼴라 피자도 입안 가득 치즈가 늘어나고 짜지도 않아서 너무 맛있습니다.

이전에 여자 친구가 알리오 올리오, 불고기 피자를 먹었다는데

다른 종류도 너무 맛있다고 하네요.

 

 

 

 

대충다먹어 갈 때쯤 피자와 같이 먹기 위해 커피를 주문했고요.

아아와 더치 아이스입니다. 식사를 하실 경우

커피는 HOT(3.0), ICE(3.5)에 판매하시고 다른 음료는 천 원 할인해주십니다.

제가 웬만한 커피 다 먹어봤는데 여기는 진짜 커피도 맛있어요.

저도 여자 친구도 신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진 않는데

딱 취향저격이었습니다. 따듯하고 입안 가득 늘어나는 치즈에

시원한 커피 한 입 까지 아주 맛있어요. 강추 들립니다.

 

 

 

 

나오는 길에 마당 같은 곳이 있어서 캠핑의자에 앉아 수다도 떨었네요.

날이 덥지 않으면 밖에서도 드실 수 있나 봅니다.^^

양산 주변에 계시는 분들은 한번 찾아가 보세요!!

 

총평

양산에서 맛집 드디어 찾았다.!!

마음의 힐링 음식의 힐링을 원하시면

강추드립니다. 너무 맛있고

사장님도 친절하세요!! 분위기며 맛이며 

너무 좋네요^^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하세요.

까다로운 입맛이었습니다.

 

055-385-66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