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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맛집 미미루 온천장점 까다로운 입맛 후기

피그박 2021. 8. 6.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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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중식이 먹고 싶어서 중식당 맛집

미미루 온천장점을 찾아갔습니다.

간판부터 맛집의 느낌과 기다리는 손님 및 지나가시는 행인들을 위해

더운 날씨 물 한잔 하시라고 놓아두신 정성까지 입구부터 느낌이 좋았습니다.

 

 

 

밖에서는 내부가 잘 보이지 않았는데

직접 들와서보니까 진짜 중국식당 같은 인테리어로 

외국에 나와서 밥을 먹는 기분이었어요.ㅎㅎ 신기한 기분!

 

 

중식당에서 짜사이는 빠질 수 없죠. 짜사이를 먹어보면 맛집인지 아닌지

바로 알 수 있죠!! 당연 엄청 맛있었습니다. 

 

 

포만감이 있던 상태라 유린기와 짜장면 1개를

주문해서 여자 친구와 나눠 먹었는데요.

유린기는 처음 먹어봤어요. 간장과 다진 마늘을 섞어 찍어먹으면 되는데요.

제가 매운 걸 잘못 먹는데 유린기 위에 고추가 가득해서 처음에 거부감이 들었어요.

 

 

유린기에 파와 다진 마늘, 간장을 섞은 소스에 찍어먹어 보았습니다.

아니 웬걸?? 너무 맛있어요!!!! 음 약간 파닭 같은 맛도 있고,

와? 이거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서 맥주 한잔하고 싶다?? 정도였어요. ㅎㅎ

사진에는 없지만 고추도 올려서 먹어보니 적당한 맵기로 느끼함을 잡아주고

유린기의 소스도 적당히 간이 맞아 너~~ 무 맛있습니다.

짜장면도 먹어보았는데요. 짜장면도 진짜.. 맛있어요.

제가 블로그를 하면서 맛집을 많이 갔는데요.

거기서 명확하게 맛집이 몇 곳 있는데 미미루는

무조건입니다.

정말 미미루 꼭!! 드셔 보세요. 완전 강추드립니다.

 

총평

또 하나의 맛집 미미루 완. 전. 강. 추

여기는 다른 음식을 먹으러 또 가볼 예정입니다.

그 정도의 맛집입니다.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하세요.

까다로운 입맛이었습니다.

원래는 웨이팅 1시간 기본이래요.

전화하셔서 알아보시고 가세요

 

051-555-6609

매일 11:30 - 22:00 

브레이크타임 15시~17시

/ 라스트 오더 21시

주차는 농심호텔 주차장을 이용했는데요.

주차비가 10분에 1000원이라 비싼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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