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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박이야기
장어덮밥 맛집 부산 남천동 고옥 까다로운 입맛 후기 본문
어제저녁에 맛있는 걸 찾다가 3년 전에 일본에서 먹었던 장어덮밥이 생각이 나서 검색하다가
고옥이라는 맛집을 알게 되어 장어덮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주차장의 위치는 고옥에서 10m 지나쳐 골목으로 우회전 하고 바로 좌회전하면 남천 주차장이라고
전용주차장이 있습니다. 여기로 가셔야 테이블당 주차요금이 할인되니 참고하세요!
열심히 장어덮밥을 준비해주시는 모습이보여 한컷 찍었습니다.
많은 연예인분들도 다녀갔다고 싸인이 걸려있더라고요. ㅎㅎ 장인정신이 느껴집니다.
손님들이 가득계셨고 자리를 비운 사이 바로 찍었습니다. 분위기가 아주 좋고 인테리어도 좋았어요.
노래도 일본노래가 나옵니다. 특히 창문으로 보이는 일본식 풍경? 이 다른 장소에 있는 기분이 들었구요.
히츠마부시 큰거1, 작은 거 1로 주문하고 기대하는 마음으로 맛있게 먹는 방법을
정독했어요. 바로 샐러드를 주시네요~
이 샐러드 소스가 상큼하니 맛있었어요. 생각보다 양도 많고 아삭아삭 싱싱했습니다.
아주 정성스럽게 준비한게 느껴졌습니다. 뚜껑을 여는 순간 빛깔 좋은 장어덮밥이
빨리 먹고 싶어서 사진찍는게 고통이었어요. ㅎㅎㅎ
맛있게 먹는 방법대로 나무주걱으로 1/4를 그릇에 덜어서 먹어보겠습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먹었을 때 밥과 장어의 소스 맛이 짜지 않고 적당히 달달해서 그냥 드셔도 너무 맛있었어요.
특히나 김치가 너무 맛있더라고요. 김치를 하나 얹져 먹으니까 완전 꿀맛. 한국인은 김치죠.. ㅎㅎ
두 번째 방법으로 파, 깻잎, 김, 와사비를 넣고 비벼 먹어보았습니다. 와사비는 적당히 넣으셔서 드세요.
의의로 와사비가 잘 어울리더라고요. 장어만 계속 먹으면 느끼하거든요. 하지만 고추냉이가 느끼함을
잡아주고 궁합이 잘어울렸어요. 의의로 먹을만했습니다.
세 번째 방법은 두 번째 방법에서 다시물을 부어 적셔 보았습니다.
다시물에 장어에 수분기가 생겨서 그런지 장어가 쫄깃해져서 씹는 맛이 있더라고요?
근데 뭔가 물에 밥 말아먹는데 장어 들어있는 느낌이었어요. ㅎㅎ
맛이 없진 않은데 장어덮밥을 먹는 맛은 아녔습니다.
네 번째 방법은 세 가지의 방법 중 가장 맛있는 방법을 선택해서 먹는 건데요.
저는 당연 첫 번째 방법인 그냥 먹는 걸 선택해서 마무리 했습니다.
역시나 장어덮밥은 기본 장어 소스와 밥에 김치를 얹어 먹는 게 제일 꿀맛입니다.
총평
장어덮밥은 그대로 먹는게 제일이다.
이 정도면 맛집입니다.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하세요.
까다로운 입맛이었습니다.
051-622-1638
매일 11:30 - 15:00마지막주문 14:20
매일 15:00 - 17:00준비시간
매일 17:00 - 21:00마지막주문 20:30
월요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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