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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더콰트로치즈 신제품 맛평가

피그박 2020. 2. 2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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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은 다른 피드에서 봤던 버거킹의 신제품 더콰트로 치즈,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코코넛 쉬림프 3마리, 치즈 프라이즈와 칠리소스입니다. 저는 버거를 주문할 때 세트로 주문하지 않고, 단품으로만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소소해요.

하지만 이것은 2인분이라는 것을 참고하세요..ㅋㅋ

 

 

 

처음에 빵이 너무 신기해서 손으로 먼저 만져봤습니다. 빵집에서 파는 빵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저게 치즈 번이라네요.

먹었을 때는 치즈맛 크게 나진 않았어요.

 

 

 

반으로 잘라서 내용물을 보니까 패티, 양파, 토마토, 양배추, 치즈맛 소스? 같은 게 있네요. 그냥 일반 와퍼랑 비슷한 맛이었어요. 빵만 다를 뿐.. 미각이 예민하신 분은 다르게 느끼시려나..

 저의 기준에서는 일반 치즈 들어있는 와퍼와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지금 버거킹에서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행사로 29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구매하였습니다.

 

 

양배추, 토마토, 치즈, 피클, 패티, 토마토소스가 들어있는데요. 딱 첫맛이 토마토소스가 많아서 그런지 토마토소스 맛이 강해요. 그래서인지 오? 더콰트로 치즈보다 맛있는데?

라고 생각했다가 두 번째 먹으니까 더콰트로 치즈가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맥도널드에 토마토 치즈버거가 생각났어요. 

 

 

평소에 제가 새우를 좋아하거든요. 코코넛 쉬림프를 먹어보니까 코코넛 맛은 느낄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칠리소스에 찍어먹으니꿀 맛이더라고요.  치즈 프라이랑 같이 먹으면 딱 맥주 무제한

안주였습니다. 맥주가 빠져서 아쉽네요. 치즈 프라이는 알고

있는 맛이에요.

수제 맥주집에 가서 시켜먹는 치츠뿌린 감자튀김 그 맛입니다. 그래도 짜지 않고 간이 적당하니 좋았습니다. 더콰트로 치즈 단품 7900원,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단품 2900원,

코코넛 쉬림프 3300원, 치즈 프라이 2000원,

총 16100원입니다.

 

 

총평

할라피뇨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콰트로 치즈 X를 추천합니다.

패티도 두껍다고 하네요. 그리고 한번쯤 드셔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먹은 조합으로 드실 땐 맥주 필수, 따듯할 때 드시길 권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하세요!!

까다로운 입맛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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