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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푸와차이나 시티세븐점 직장인 점심시간 탈출기

피그박 2020. 3. 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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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부터 1시간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푸와 차이나 식당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직장형의 권유때문이였습니다.  덕분에 점심시간에 잠시 마나 바깥공기 맡으러 고고!!

 

 

제가 짜사이를 좋아하는데요. 여기는 짜사이가 맛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간짜장입니다. 짜장이 너무 먹고 싶다고 허겁지겁 짜장을 붓기에 얼른 사진 한 장만 찍자고 ㅋㅋㅋ 설득해서 찍었는데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후루룩 젓가락질 몇 번 만에 클리어.. 놀랐습니다... 어제부터 너무 먹고 싶었다네요 ㅎㅎ 

 

 

저는 술로 인해 아픈 속을 달래기 위해 짬뽕밥을 주문하였습니다. 홍콩반점에서 먹었던 짬뽕밥과는 다르게 배달하면 밥과 국물을 따로 주듯 여기서도 따로 주시더라고요 ㅎㅎ 저는 원래 국과 밥을 말아먹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 이렇게 나오니까 좋더라고요. 고추도 조금 들어있어서 얼큰하니 속 푸는데 좋고, 맛도 있었지만 속이 아파서 완뽕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습니다.

 

 

이건 고추 탕수육입니다. 원래는 저번에 먹었던 게 사천 탕수육을 주문해야 하는데 헷갈려서 고추 탕수육으로 잘못 주문하였습니다. ㅋㅋㅋ 그래도 바삭하니 그냥 먹어도 맛있고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보시는 거와 같이 찹쌀 탕수육입니다.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음료 2개를 주셨는데요.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점심시간이 1시간인데 음식 준비하시는데 30분 이상 걸려서 음식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먹었습니다. 그것만 아니었다면 너그럽게 맛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지 않았을까 하네요ㅜㅜ 시간이 부족하신 분들은 미리 전화를 하셔서 전화 주문하시면  시간을 단축시키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19년 11월 1일부터 새벽 2시까지 영업하시는 걸로 바뀌었고 합니다. 늦은 시간에도 배달이나 직접 찾아가서 드시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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