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시티 대패삼겹살 창원 맛집 대패생각 까다로운 입맛 후기

 

오늘 저녁은 대패삼겹살입니다. 회사 선배님들, 동료와 함께 유니시티에 위치한 대패생각으로 이동하였습니다.

2019년 11월에 오픈하여 외부 간판도 깨끗하네요.

출입구는 지하주차장으로 가셔야 합니다.

 

지하주차장 입구를 통해서 들어오시면 

대패생각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주세요!라고 안내문에

붙어있습니다.

 

 

다른 대패삼겹살집과 다르게 1층 입구부터 분위기가 달랐어요. 새 건물이라 그런지 복도 조명의 분위기가 화려하고

밝았습니다. 마치 패밀리 레스토랑가는 기분이랄까요.

 

딱 들어오는 순간 대패 냄새가 확 풍기는데 기절하는 줄

알았습니다.

코로나 19가 조금 진정되는 시기라 손님들도 많으셨고요.

테이블도 많고 넓었습니다.

 

셀프코너는 1인당 1000원이고요.(8세 이하는 무료) 보시는

거와 같이 엄청난 쌈 종류가 있어요.

실제로 다른 곳에 가면 쌈도 많이 안주고 청결상태가 좋지 않아 손이 잘 안 가죠.

그런데 여기는 엄.청. 신선했고, 손님들도 많이 이용하셔서

쌈 종류 회전율이 높았습니다.

저는 원래 쌈을 잘 싸 먹지 않는데 싱싱해서 그런지 신기하게

많이 싸 먹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팽이버섯, 송이버섯, 단호박, 백김치, 방울토마토,

딸기, 오렌지 등 너무 많아서

다 가져와서 먹어보았습니다^.^ 드실 만큼만 가져가시는 건

기본이죠?

저는 5~6번 왔다 갔다 하면서 쌈을 엄청 먹었어요 ㅎㅎ

 

 

자리는 4인 기준 좀 여유롭게 앉을 수 있는데, 저희는 5명이라

한쪽 자리는 조금 불편하게

앉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신경 쓰이지 않을 정도로 먹는데 집중할 수 있게 불판도 엄청 크더라고요.

불판이 크다 보니까 대패삼겹살 5인분 4번, 각 1 공깃밥, 된장찌개, 볶음밥까지.. 순식간에 엄청 먹었네요.

고기에서 냄새도 나지 않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빠르게

대응해주셔 좋았습니다.

 

 

볶음밥 2인분입니다. 볶음밥은 직접 볶으셔야 하고, 직장 선배님께서 직접 볶아주셨답니다..

볶음밥을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대패삼겹살, 버섯, 김치, 콩나물, 겉절이, 계란 2개, 김가루, 참기름까지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죠? 배가 불러서 절대 못 먹는다고

했는데.. 너무 맛있는 재료를 많이 나으셔서

어쩔 수 없이 손이 가더라고요. 한 그릇 먹었는데.. 역시나

맛있었습니다.

새로 오픈하여 가게도 기름때 없이 깨끗하고, 쌈도 싱싱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진정 맛집을

찾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가까이 계신 분들은 드셔 보시길

권합니다.

 

총평

대패삼겹살 여기는 꼭 가자 강.추!!

너무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니 참고하세요.

까다로운 입맛이었습니다.

 

매일 10:00 - 24:00

단체석, 예약, 무선 인터넷, 유아시설(놀이방), 남/녀 화장실 구분

180평 규모 단체석 50석 30석 20석 12석 완비 아이들 tv시청 및 키즈존 완비 신선한 채소 및 40여가지 셀프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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