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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박이야기
오늘 저녁은 밥 대신 치킨입니다!! 엊그제 친구가 치킨 먹자고 이틀 전부터 약속을 잡아 놓았습니다. 갑자기 치킨이 먹고 싶었다네요^^ 저는 먹고 싶으면 바로 사 먹는 편인데 어떻게 이틀을 기다릴 수 있죠?? 가능하신가요 ㅋㅋㅋ 저는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요ㅜㅜ 근데 열자마자 땡초가 있고 양념이 너무 빨개서 놀랐습니다. 하지만 냄새는 둘 다 달달하네요. 제가 쌀 통닭을 먹을 때 주로 주문하는 것은 똥집 세트입니다. 기본 후라이드 + 기본양념 + 똥집(소)인데 역시나 기본이 제일이죠!! 특히나 같이 주는 쌀과자가 궁합이 좋은 건 다들 아시잖아요!! 저것만 있어도 맥주가 무한이 아닐까 할 정도로 맛있다는.. 과자 양이 적은 게 아쉬워요. 보시는 사진은 반마리입니다. 먹다 남은 게 아니에요. 막바로 뜯은 사진인..
12시부터 1시간의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푸와 차이나 식당에 왔습니다. 오랜만에 짜장면이 먹고 싶다는 직장형의 권유때문이였습니다. 덕분에 점심시간에 잠시 마나 바깥공기 맡으러 고고!! 제가 짜사이를 좋아하는데요. 여기는 짜사이가 맛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간짜장입니다. 짜장이 너무 먹고 싶다고 허겁지겁 짜장을 붓기에 얼른 사진 한 장만 찍자고 ㅋㅋㅋ 설득해서 찍었는데 맛있게 드시더라고요. 후루룩 젓가락질 몇 번 만에 클리어.. 놀랐습니다... 어제부터 너무 먹고 싶었다네요 ㅎㅎ 저는 술로 인해 아픈 속을 달래기 위해 짬뽕밥을 주문하였습니다. 홍콩반점에서 먹었던 짬뽕밥과는 다르게 배달하면 밥과 국물을 따로 주듯 여기서도 따로 주시더라고요 ㅎㅎ 저는 원래 국과 밥을 말아먹는 걸 좋아하진 않는데 이렇게 나..
오늘 저녁에 손님이 와서 무엇을 시킬까 고민을 하다가 족발과 보쌈 반반 세트를 주문하였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주문하게 되었고 기본 세트입니다. 뜯어볼게요! 족발과 보쌈이 반반으로 되어있고, 당면도 있었습니다. 당면은 탱탱하니 적당히 맛있었습니다. 보쌈은 씹을때 조금 퍽퍽했어요.. 입이 까다로운 건지 하하하.. 족발은 부드럽고 양념장과의 맛이 조화로웠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족발만 드시면 느끼합니다. 밑부분엔 뼈와 비계가 있는데요. 뜯어먹는 재미가 있는데 양념 때문에 조금 짜고 느끼해서 서비스로 주신 볶음밥과 같이 먹으니 괜찮았습니다. 볶음밥은 진짜 맛있습니다. 강추!! 볶음밥 맛집인가요. 쫄면과 볶음밥은 앱으로 배달 주문 시 요청사항 '가게 사장님께'라는 란에 '리뷰 이벤트 참가 비빔국수 주세요..
오늘 저녁은 다른 피드에서 봤던 버거킹의 신제품 더콰트로 치즈, 베이컨 치즈 와퍼주니어, 코코넛 쉬림프 3마리, 치즈 프라이즈와 칠리소스입니다. 저는 버거를 주문할 때 세트로 주문하지 않고, 단품으로만 먹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소소해요. 하지만 이것은 2인분이라는 것을 참고하세요..ㅋㅋ 처음에 빵이 너무 신기해서 손으로 먼저 만져봤습니다. 빵집에서 파는 빵처럼 느껴졌거든요. 근데 저게 치즈 번이라네요. 먹었을 때는 치즈맛 크게 나진 않았어요. 반으로 잘라서 내용물을 보니까 패티, 양파, 토마토, 양배추, 치즈맛 소스? 같은 게 있네요. 그냥 일반 와퍼랑 비슷한 맛이었어요. 빵만 다를 뿐.. 미각이 예민하신 분은 다르게 느끼시려나.. 저의 기준에서는 일반 치즈 들어있는 와퍼와 같다고 느껴졌습니다.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