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그박이야기
선거날 선거를 하고 가족들과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부산 화명동에 위치한 봉평막국수 식당을 방문하였습니다. 휴일이라 손님들이 많이 계셨고, 직원분들도 너무 바빠 보였습니다. 내부는 엄청 넓은데 손님들이 너무 많으셔서 찍지 못했습니다. ㅜㅜ MBC에서 봉평막국수에 대해 방영했다고 합니다. 그전부터 맛집이였나봐요!! 저희는 갈비탕 2개, 막국수 1개를 주문하였습니다. 기본상차림입니다. 대부분 김치로 준비해주셨습니다. 갈비탕은 김치만 있으면 되잖아요^^ 갈비탕입니다. 그릇 안에 4 덩어리가 있더라고요. 가위로 잘라서 그릇에 따로 놓았습니다. 저는 말아서 먹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거든요. 그래서 국밥을 먹을 때도 저는 말아서 먹지 않아요. 참 까다롭죠??.. ㅎㅎ 갈비가 생각보다 적었고 맛은 보통입니다. 일반 ..
화요일 일 끝나고 여자 친구와 동네 근처에 있는 푸라닭을 방문하여 치킨을 먹었습니다. 정해인 씨의 고급스러운 치킨 광고로 인해서 엄청나게 인기가 많더라고요. 맛도 엄청 맛있다면서 인생 닭이다. 꼭 먹어봐야 한다기에 당장 달려가 보았습니다. 테이블이 4개 정도 있었고, 많은 배달전화로 인해서 바빠 보였습니다. 포장하는 박스나 담아주는 포장용기가 엄청 고급스럽더라고요. ㅎㅎ 메뉴판도 고급 스러 보였어요. 메뉴가 엄청 많고 다양합니다. 저는 블랙 알리오와 고추 마요 치킨 반반과 생맥 500ml를 주문하였습니다. 비주얼이 아주 고급스러웠습니다. 주문할 때 소스의 맵기를 조절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저는 매운 것을 못 먹기 때문에 기본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왼쪽은 고추 마요 치킨, 오른쪽은 블랙 알리오입니다. 일단 ..
어제 회사 마치고 직장 동료들과 함께 마산 창동에 위치한 시골 불고기 정식을 먹으러 갔습니다. 원래는 돈가스를 먹으려다가 급하게 변경하여 마산으로 날아갔죠. 같이 일하는 형의 학생 시절 한 끼에 5천 원에 먹을 수 있었다던 그리운 식당이었습니다. 좌식으로 앉아 먹을 수도 있고, 밖에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어요. 메뉴가 한 가지밖에 없어서 불고기 정식 4인분에 된장찌개 1, 순두부 1 포함인 기본 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오래된 식당의 느낌대로 푸근하고 맛집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기본상차림이 별거 없지만 부족한 것도 없었습니다. 쌈 종류도 많고 너무 싱싱하더라고요. 특히나 감자 샐러드는 한 번도 먹어 본 적이 없는 엄청 맛있는 맛이었습니다. 많이 먹으면 느끼하겠지만 고기와 한쌈 먹고 감자 샐러드 먹으면 엄청..
주말에 저녁을 먹고 부산 수영구에 위치한 더박스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비도 부슬부슬 오고 바로 앞에 수영강도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고요. 더박스의 주차장도 있고요. 타이밍이 좋으면 주차하기 좋습니다. 밥을 먹고나서 배가 너무 불러서 아포가토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하였습니다. 디저트를 먹고 싶었지만 배가 너무 불러서 사진만 찍었네요 ㅜㅜ 왼쪽은 실내에서 오르락내리락하는 계단입니다. 오른쪽은 외부에서 올라갈 수 있는 계단이 있습니다. 둘 다 분위기가 아주 좋더라고요. 그래서 올라가는데 기분이 좋았고 사진각이다!! 하고 기분 좋게 찍었어요.ㅎㅎ 2개의 룸이 있었고 한곳은 손님들이 많으셔서 넓은 곳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넓더라고요. ㅎㅎ 벽지의 모양과 느낌이 너무 신기해서 계속 쳐다보았습니다. 조..